그간 날씨도 춥고, 도윤이가 감기를 계속 달고 살아서 집에서만 지내다가, 친구내 가족과함께 동물원에 가기로했다. 생전 처음 가보는 동물원에 도윤이가 어찌 반응할 지도 궁금하고..
사실 우리 부부도 처음가보는 곳이었다. ㅡㅡ;;
정문에서 만나기로한 친구를 기다리는중...결국 친구네 가족은 그날 만나지 못했다..ㅠ.ㅠ
입장료를 내고 안에 들어갔다. 어쩐지 서울 대공원등을 생각하고 들어가서 그런지 작게 느껴지는 동물원..ㅠ.ㅠ(너무 많은것을 바랬던것 같다.)
동물원이 크지 않고(사실 끝이 보였다..ㅠ.ㅠ), 동물들도 어쩐지 비협조적이어서 어린 도윤이는 별로 재미가 없는지 시큰둥한 표정으로 유모차에 앉아 있었다.
한 시간 정도 돌아다니고나니까 끝이보여서, 돌아나왔다.
사람이 많지 않은건 참 좋았는데, 너무 작고 동물 종류가 적어서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다.
도윤이가 조금 더 큰 후에 다시 와보면 좋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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